MBN 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심장마비로 2일 사망
이호연 2021. 1. 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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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가 세상을 떠났다.
3일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김주영 전 MBN 아나운서이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987년생인 김주영 이사는 지난 2014년 MBN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회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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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가 세상을 떠났다.
3일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김주영 전 MBN 아나운서이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김주영 이사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김주영 이사는 지난 2014년 MBN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회 이사를 지냈다.
또한 김주영 이사는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하고 있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도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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