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 전성우, 한보름 비서 됐다..전인화 "장하고 축하해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2021. 1. 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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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광빌라!'에서 전성우가 첫 정규직 전환의 기쁨을 전인화와 나눴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삼광빌라!'에서는 황나로(전성우 분)가 장서아(한보름 분)의 비서로 정규 채용된 장면이 그려졌다.

장서아는 김정원의 반대에 "그럼 어떡하냐 엄마도, 재희 오빠도 등 돌리고 황나로 저 사람이라도 있어야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황나로를 끝내 비서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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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오!삼광빌라!'에서 전성우가 첫 정규직 전환의 기쁨을 전인화와 나눴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삼광빌라!'에서는 황나로(전성우 분)가 장서아(한보름 분)의 비서로 정규 채용된 장면이 그려졌다.

장서아는 김정원(황신혜 분)의 반대를 이기기 위해 이춘석(정재순 분)을 움직였다. 장서아는 김정원의 반대에 "그럼 어떡하냐 엄마도, 재희 오빠도 등 돌리고 황나로 저 사람이라도 있어야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황나로를 끝내 비서로 임명했다.

황나로는 이 소식에 "정규직? 내가? 처음 정규직"이라고 기뻐했으나, 그의 연락처에는 쉬이 연락할 수 있는 사람 하나 없었다. 황나로는 결국 이순정(전인화 분)에게 이 소식을 처음 나눴다. 이순정은 "나로씨 장하다. 축하한다. 나로씨 앞으로 더 잘 될 거다. 우리 나로씨 착한 사람이니까. 정말 잘했다. 내가 다 기쁘다"며 황나로를 울컥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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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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