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자가격리 근황 "10일 되니까 미쳐간다" [TD#]

박상후 기자 2021. 1. 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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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퀴즈를 내겠다. 고무장갑 숫자 4의 의미를 알고 있냐. 오늘도 먹었으니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청소하고 차 한 잔 마시려고 하면 오후 3~4시쯤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영철을 포함한 S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직원, 제작진들 중 일부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스튜디오 등은 긴급 폐쇄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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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퀴즈를 내겠다. 고무장갑 숫자 4의 의미를 알고 있냐. 오늘도 먹었으니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청소하고 차 한 잔 마시려고 하면 오후 3~4시쯤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럼 또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한다. 그럼 내일 월요일이 된다. 근데 출근을 안 한다"라며 "10일 되니까 미쳐간다. 아무데서나 웃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27일 SBS 측은 "라디오국 '이숙영의 러브FM' '김영철의 파워FM' '이재익의 시사 특공대'의 코너 출연자 중 2명이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철을 포함한 S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직원, 제작진들 중 일부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스튜디오 등은 긴급 폐쇄 조치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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