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이형택, 50% 확률에도 '꽝손' 인증.."죽음의 조 완성"[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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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형택이 조추첨식에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국대회 조추첨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대회 2주를 앞두고 11개 팀의 대표선수들이 조추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어쩌다FC 멤버들은 "이형택 똥손이다"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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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쳐
'뭉쳐야 찬다' 이형택이 조추첨식에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국대회 조추첨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대회 2주를 앞두고 11개 팀의 대표선수들이 조추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어쩌다FC는 주장 이형택이 추첨자로 나섰다.

다른 팀들의 동의하에 이형택은 9번째 추첨자로 등장했다. B, C조에 강팀이 몰려있어 어쩌다FC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하지 않은 A조에 가기를 바랐다. 4개의 공 중 A조가 적힌 공은 2개로 50대 50의 비율이 남겨져 있었다.

하지만 이형택은 경인축구회가 속한 C팀을 뽑았다. 이에 어쩌다FC 멤버들은 "이형택 똥손이다"고 좌절했다. 안정환 감독은 "어렵겠지만 해봐야죠"라며 의연한 듯 했지만, "더럽게 못뽑았네"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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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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