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떠나는 주한 日대사 "낙관과 인내로 한일 문제 해결"

김도원 2021. 1. 3.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사로 발령받아 곧 한국을 떠나는 도미타 코지 일본 대사는 한일 간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낙관주의와 인내를 갖고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주한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신년사에서 한일 양국은 수많은 과제를 극복하고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미타 대사의 후임으로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 이스라엘 일본 대사가 내정돼 이달 중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사로 발령받아 곧 한국을 떠나는 도미타 코지 일본 대사는 한일 간의 다양한 과제에 대해 낙관주의와 인내를 갖고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주한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신년사에서 한일 양국은 수많은 과제를 극복하고 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미타 대사의 후임으로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 이스라엘 일본 대사가 내정돼 이달 중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