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헬스장 운영하던 50대 숨진 채 발견
김정화 2021. 1. 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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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 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헬스장에서 관장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타살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남겼지만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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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새해 첫날 헬스장을 운영하던 50대 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50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헬스장에서 관장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타살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남겼지만 정확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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