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아나운서 출신'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심장마비로 사망

김문희 2021. 1.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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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영(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3일 리얼미터 측은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김 이사는 지난 2014년 MBN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회 이사로 지내면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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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MBN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영(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3일 리얼미터 측은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1987년생인 김 이사는 지난 2014년 MBN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회 이사로 지내면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해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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