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복면가왕' 십이지신이었다 "댄스 가수 편견? 오히려 장점"

2021. 1. 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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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남정이 '복면가왕'의 십이지신 주인공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21 힘내소'와 '십이지신'이 대결을 펼쳤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십이지신'의 정체는 박남정이었다.

MC 김성주는 "'복면가왕'에는 편견을 깨러 출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박남정은 지키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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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십이지신 박남정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가수 박남정이 ‘복면가왕’의 십이지신 주인공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21 힘내소’와 ‘십이지신’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2021 힘내소’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고, ‘십이지신’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십이지신’의 정체는 박남정이었다.

MC 김성주는 “‘복면가왕’에는 편견을 깨러 출연하는 경우가 많지만, 박남정은 지키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남정은 “박남정=댄스 가수라는 편견이 있는데, 오히려 댄스 가수라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계속 춤을 출 수 있다는 게 고맙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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