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격오지 근무자 격려

이미정 2021. 1.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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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사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외 격오지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치하한다.

문 장관은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강병길 함장(해군대령)을 위성 전화로 연결해 강 함장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독도·마라도와 남극의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등에도 전화를 연결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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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사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외 격오지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치하한다.

문 장관은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강병길 함장(해군대령)을 위성 전화로 연결해 강 함장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당부할 예정이다. 콜롬비아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귀항 중인 HMM 원양상선 '현대 드라이브'호 강은수 선장과 태평양에서 참치 조업 중인 한성기업 원양어선 '칠성1호' 김태균 선장과도 통화한다.

또 독도·마라도와 남극의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등에도 전화를 연결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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