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입국..2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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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입국했습니다.
대한항공 구단은 "요스바니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곧바로 개인 숙소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를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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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입국했습니다.
대한항공 구단은 "요스바니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곧바로 개인 숙소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스바니는 격리 후 팀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경기 출전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를 영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동안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지만, 토종 라이트 공격수 임동혁이 맹활약을 펼치며 전력 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13승 6패, 승점 37점으로 KB손해보험(13승 6패.승점 38)에 이어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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