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황재균 "류현진 연봉 제일 부러워..'회장님'이라고"

윤효정 기자 2021. 1. 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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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류현진의 연봉이 부럽다고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코리안 몬스터' 야구선수 류현진과 멤버들의 '동거동락'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과 '집사부일체' 멤버들로 구성된 몬스터즈와 류현진의 절친 야구선수인 황재균, 윤석민, 김혜성, 김하성으로 구성된 드림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황재균은 '류현진의 장점' 질문에 "연봉이 제일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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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황재균이 류현진의 연봉이 부럽다고 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코리안 몬스터' 야구선수 류현진과 멤버들의 '동거동락'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과 '집사부일체' 멤버들로 구성된 몬스터즈와 류현진의 절친 야구선수인 황재균, 윤석민, 김혜성, 김하성으로 구성된 드림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류현진과 황재균은 함께 국가대표팀에 소속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윤석민은 "나도 포지션이 투수이다보니 현진이의 경기를 많이 보는데 투수가 불리한 스코어에서 잘 던지더라"면서 류현진을 칭찬했다.

황재균은 '류현진의 장점' 질문에 "연봉이 제일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류현진 연봉을 보고 류현진에게 '회장님 오셨습니까'라고 한다"라고 했다.

김혜성은 류현진의 동산고등학교 후배라고. 그는 동산고 앞에 있는 류현진 거리에서 꿈을 키웠다고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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