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카운트다운=소호대 신현우 "20년 만에 무대, 낯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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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그룹 소호대 신현우가 20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카운트다운과 십이지신이 대결을 벌였다.
신현우는 20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에 대해 "낯설지 않았다. MBC 음악캠프 진행자가 이윤석이었다. 저녁에 무도회장을 가면 김현철이 스피커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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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그룹 소호대 신현우가 20년 만에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카운트다운과 십이지신이 대결을 벌였다. 먼저 카운트다운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자신의 스타일대로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십이지신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선곡, 마음을 적시는 부드러운 음색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현철은 "십이지신은 누군지 짐작하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댄스 가수로 알려졌지만 발라드를 잘하는 사람이다. 편견이 있으셨던 거다. 춤을 너무 잘 춰서 그렇지 발라드 하면 이분이다"라고 칭찬했다.
현영은 카운트다운에 대해 "누군지 알 것 같다. 학창 시절에 따라다녔던 분이다. 이렇게 멋진 분을 우리가 몰랐던 것 같다. 테리우스 신성우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십이지신이 18표를 받으며 15표 차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카운트다운은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신현우였다.
신현우는 20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에 대해 "낯설지 않았다. MBC 음악캠프 진행자가 이윤석이었다. 저녁에 무도회장을 가면 김현철이 스피커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 소호대 | 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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