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 모든 FA에게 접촉..오프시즌 가장 재미있을 팀" MLB.com

이종서 2021. 1. 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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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 가장 재미있는 팀이 될 수도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영업이 끝나지 않은 10개 구단'이라는 제목으로 비시즌 동향에 대해 내다봤다.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전력 보강을 하지 안았지만, MLB.com은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 가장 재미있는 팀이 될 수도 있다. 겉보기에는 모든 자유계약 선수에게 문의한 것 같다"라며 추후 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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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이번 오프시즌 가장 재미있는 팀이 될 수도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영업이 끝나지 않은 10개 구단’이라는 제목으로 비시즌 동향에 대해 내다봤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과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가을야구 진출로 인해 성공 경험을 맛보는 동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 케번 비지오 등 젊은 선수들은 한층 더 성장했다. 좀 더 팀이 단단해지면서 토론토는 2021시즌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지갑을 열 준비를 했다.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전력 보강을 하지 안았지만, MLB.com은 “토론토는 이번 오프시즌 가장 재미있는 팀이 될 수도 있다. 겉보기에는 모든 자유계약 선수에게 문의한 것 같다”라며 추후 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토론토는 빅딜이나 영입을 할 수 있는 재정적인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 포수를 영입할 수 있는 포지션적 유연성 또한 있다. 또한 블록버스터급 영입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개방적이고, 성공시킬 수 있는 조각이 있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토론토는 급성장하고 있고,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시장에 뛰어들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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