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2월의 기적=빅톤 허찬 "부뚜냥 정체 알아, 기회되면 식사라도.."

2021. 1. 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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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톤 허찬이 '12월의 기적'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21 힘내소'와 '12월의 기적'이 대결을 펼쳤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12월의 기적'의 정체는 빅톤 허찬이었다.

허찬은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춤을 자주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엔 코믹을 많이 섞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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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2월의 기적 빅톤 허찬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가수 빅톤 허찬이 ‘12월의 기적’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21 힘내소’와 ‘12월의 기적’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열창했고, 그 결과 ‘2021 힘내소’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12월의 기적’의 정체는 빅톤 허찬이었다. 허찬은 “아예 다른 사람의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 그래서 콘셉트를 잡을 때 돈 많이 번 고깃집 사장님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허찬은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때 춤을 자주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엔 코믹을 많이 섞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녁 식사라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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