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배지현 "남편 류현진은 육아의 달인, 젖병 소독·청소 다 해"

박상후 기자 2021. 1. 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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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이후 배지현에게 전화를 건 류현진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배지현은 류현진의 장점에 대해 "육아의 달인이다. 젖병 소독, 청소까지 다 한다. 아기 옷도 칼각 정리한다. 놀아주기도 한다"라며 "애교가 많아 귀엽다. 기분 좋으면 춤도 추고, 어른들에게도 애교만점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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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류현진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야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류현진에게 "제수씨 뭐하냐. 보고 싶지 않냐. 영상 통화하는 거 어떠냐. 인사도 할 겸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후 배지현에게 전화를 건 류현진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지현은 근황에 대해 "육아로 정신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사부님이 나온 걸 진짜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양세형도 "이틀 촬영이라 정말 신난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지현은 류현진의 장점에 대해 "육아의 달인이다. 젖병 소독, 청소까지 다 한다. 아기 옷도 칼각 정리한다. 놀아주기도 한다"라며 "애교가 많아 귀엽다. 기분 좋으면 춤도 추고, 어른들에게도 애교만점이다"라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류현진 |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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