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요양병원 관련 1명 등 13명 확진..누적 12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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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감염경로 미상 9명 등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가운데 1명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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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과 감염경로 미상 9명 등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가운데 1명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성곡동 2명, 심곡동 2명, 신중동 2명, 부천동 2명, 인천 부평구 2명, 대산동 1명, 인천 연수구 1명, 오정동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3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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