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2월의 기적, 정체는 빅톤 허찬..2021 힘내소 3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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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2월의 기적 정체는 그룹 빅톤의 허찬이었다.
이날 2021힘내소와 12월의 기적의 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했던 접전 속 2021 힘내소는 12월의 기적을 꺾고 3라운드에 출전했다.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12월의 기적의 정체는 바로 그룹 빅톤의 허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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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복면가왕' 12월의 기적 정체는 그룹 빅톤의 허찬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도전하는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 대적하기 위해 출격한 4인의 복면가수 솔로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021힘내소와 12월의 기적의 대결이 펼쳐졌다. '기억상실'을 선곡한 2021힘내소는 중후함과 애절함이 녹아든 음색을 뽐냈다.
12월의 기적은 '노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그는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치열했던 접전 속 2021 힘내소는 12월의 기적을 꺾고 3라운드에 출전했다.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12월의 기적의 정체는 바로 그룹 빅톤의 허찬이었다.
허찬은 "(아이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 그래서 돈 많이 번 고깃집 사장님 콘셉트를 내보고 싶었다"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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