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류현진 "난 백종원 랜선 제자, 미국서 레시피 자주 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에서 야구선수 류현진이 백종원의 랜선 제자임을 밝혔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류현진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야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은 멤버들에게 "랜선 스승님이 한 분 계신다. 양세형이 잘 아는 분이다. 백종원 선생님이다. 그분 레시피로 미국에서 많이 해 먹었다"라며 김치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야구선수 류현진이 백종원의 랜선 제자임을 밝혔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류현진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야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현진은 멤버들에게 "랜선 스승님이 한 분 계신다. 양세형이 잘 아는 분이다. 백종원 선생님이다. 그분 레시피로 미국에서 많이 해 먹었다"라며 김치찌개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쌀뜨물에 고기 없이 김치를 넣은 뒤 국간장, 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다진 마늘로 진한 맛까지 추가한 류현진은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냈다. 특히 류현진은 손 다칠 위험이 있어 가위로 채소를 손질했다.
류현진은 "선수들 중에 진짜 요리하다 손 다쳐서 공 못 던지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성록은 "팬들에게 관리를 못 했다고 비난을 받을 수 있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다섯 사람은 류현진의 김치찌개를 먹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류현진 | 백종원 | 집사부일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라비, 태연 열애설 말바꾸기 왜?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뽕숭아학당' 관상가가 본 임영웅·영탁·장민호 애정운
- 구성환과 꽃분이가 만드는 ‘꾸밈없음’의 시너지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나영석 피해 시간대 옮긴 김태호, 묘수 될까 악수 될까 [이슈&톡]
- 신하균 클론설 제기된 '감사합니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될까 [종합]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았다…법정 공방 본격화 [이슈&톡]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