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지석진 분장에 깜짝 "'야인시대' 생각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광수가 지석진에게 농담을 건넸다.
하하는 지석진에게 "형 혼자 시대극을 찍는듯하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야인시대' 아니냐"고 했다.
김종국은 지석진을 보며 "'야인시대'에 이런 역할이 있었는데"라고 했고, 양세찬은 "김영태(박영록)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수가 지석진에게 농담을 건넸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제1회 타짜 협회장 선거:꾼들의 전쟁' 2탄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모두 이에 어울리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양세찬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이광수가 맡았던 역할인 까치로 변신했다. 그의 모습을 본 이광수는 "고마운데 기분이 묘하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하하의 의상에 대해 "도둑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수염까지 그리고 나타났다. 하하는 지석진에게 "형 혼자 시대극을 찍는듯하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야인시대' 아니냐"고 했다. 김종국은 지석진을 보며 "'야인시대'에 이런 역할이 있었는데…"라고 했고, 양세찬은 "김영태(박영록)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징계는 잘못" 52% "정경심 징역 4년, 잘된 일" 58%
- "동부구치소 특별점검" 문 대통령, 靑 회의서 수 차례 지시했다
-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확산... 양천서에 비난 폭주
- "김종인의 '이명박근혜' 사과, 잘했다" 68%
- "눈칫밥 먹을까봐… 매일 새벽 아이들 도시락 300여개 싸서 배달해요"
- 3만달러 '새 역사' 쓴 비트코인… 테슬라 시총도 넘본다
- [Q&A] "최대 4명만 모이라는데... 등산도? 결혼식은?"
- 윤석열,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0% 돌파... 중도·보수 더 기울었다
- "잘못은 어른이 했는데..." 보금자리서 쫓겨나는 아이들
- 33개국으로 퍼진 변이 바이러스…’진앙’ 영국은 신규 확진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