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서 청소 작업하던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숨져
백경열 기자 2021. 1. 3. 18:23
[경향신문]
3일 오후 1시30분쯤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졌다.
이날 연합뉴스는 해당 공장 안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다른 노동자와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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