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헬스장 망한거나 마찬가지, 생계유지로 떡볶이 장사 고려"(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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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에 코로나19 시국 헬스장 사정을 전했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장이 어떻게 된 거냐는 김숙의 질문에 "망하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하다가 웃는 전현무를 보곤 "왜 웃어"라고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예전처럼 깐죽거리면 가만 안 둘 거다"는 경고를 이어갔다.
이어 양치승은 "문을 아예 닫았다. 코로나19 때문에. 망한 건 아니지만 거의 망한 거나 마찬가지. 월세, 월급은 그대로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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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양치승에 코로나19 시국 헬스장 사정을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89회에서는 양치승이 MC석에 앉아 복귀했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장이 어떻게 된 거냐는 김숙의 질문에 "망하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하다가 웃는 전현무를 보곤 "왜 웃어"라고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예전처럼 깐죽거리면 가만 안 둘 거다"는 경고를 이어갔다.
이어 양치승은 "문을 아예 닫았다. 코로나19 때문에. 망한 건 아니지만 거의 망한 거나 마찬가지. 월세, 월급은 그대로 나간다"고 밝혔다.
또한 양치승은 생계 유지를 위해 "다른 장사를 해보려고"한다며 "떡볶이 장사를 해보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양치승은 송훈랜드에 관심을 가져 웃음을 줬다. 오자마자 김숙에게 송훈랜드 망했냐고 물어봤다는 것. 송훈랜드도 개장과 동시에 2.5단계에 처한 상황이었다. 이에 송훈은 "(서울은 2.5단계) 제주도는 2단계 격상되며 비슷한 사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양치승의 떡볶이 집을 송훈랜드에 입점시키면 어떠냐고 물었다. 송훈, 양치승은 둘다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고, 특히 송훈은 "시너지 날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겠다"며 추진력을 보여줬다. 한편 그 공간은 임성빈이 흔쾌히 맡기로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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