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송훈 VS 정호영, 박빙의 김치 자부심 "소문날까봐 걱정"

박상후 기자 2021. 1.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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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에서 송훈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현주엽, 허재, 정호영, 송훈, 박광재는 나주에 도착해 배추 수확을 마친 뒤 김장에 나섰다.

송훈은 김치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호영도 "일본 유학하는 시절에 김치를 진짜 많이 담갔다. 제가 있던 지역이 오사카였는데, 도쿄에서 내 김치를 먹기 위해 찾아올 정도였다. 방송 나가면 김치 소문날까 봐 걱정된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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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송훈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김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특산물 홍보단이 된 '현주엽TV'의 맛지도 나주편이 이어졌다.

이날 현주엽, 허재, 정호영, 송훈, 박광재는 나주에 도착해 배추 수확을 마친 뒤 김장에 나섰다. 송훈은 김치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치 하면 '송김치'다. 난 김수미 선생님 제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도 "일본 유학하는 시절에 김치를 진짜 많이 담갔다. 제가 있던 지역이 오사카였는데, 도쿄에서 내 김치를 먹기 위해 찾아올 정도였다. 방송 나가면 김치 소문날까 봐 걱정된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소고기김치 김장에 나섰다. 현주엽은 우둔살 손질을, 배추 양념 담당은 정호영이 맡았다. 무 썰기에 나선 허재는 어설프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당나귀귀 | 정호영 |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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