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백지영, 이석훈과 입맞춤.. '내 귀에 캔디' 뛰어넘는 레전드 듀엣 나오나?

이혜미 2021. 1. 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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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백지영이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듀엣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감성 발라드 남녀 듀엣곡에 맞춤형 심사위원으로 SG워너비 이석훈이 등장한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백지영은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겨울밤을 포근하게 감싸줄 레전드 무대로 감성을 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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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백지영이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듀엣 무대를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백’ 다섯 번째 경연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멤버들은 첫 혼성 듀엣곡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하나둘씩 밝혀지는 남자 파트너의 정체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특히 이번 경연에는 감성 발라드 남녀 듀엣곡에 맞춤형 심사위원으로 SG워너비 이석훈이 등장한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백지영은 SG워너비 이석훈과 함께 겨울밤을 포근하게 감싸줄 레전드 무대로 감성을 터치한다. ‘내 귀에 캔디’를 넘어설 만한 명품 듀엣 무대가 준비된 것.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무대에 멤버들은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몰입하는가 하면, 소율은 “어떻게 하면 저런 목소리를 가질 수 있을까?”라며 선망의 눈빛을 보냈다고.

이어 윤일상은 “집에 사탕수수 재배하나? 너무 달달해”라며 감미로운 목소리에 제대로 빠져들어, 과연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쓰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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