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 거점 데이터센터 사업자에 NHN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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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최근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핵심 시설이 될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NHN은 이달 중 착공과 함께 기업 등에 본격적인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퓨팅 연산 능력 88.5페타플롭스(PF), 저장 용량 107페타바이트(PB)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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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최근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핵심 시설이 될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NHN은 이달 중 착공과 함께 기업 등에 본격적인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데이터센터는 923억원을 들여 첨단 3지구에 조성된다. 컴퓨팅 연산 능력 88.5페타플롭스(PF), 저장 용량 107페타바이트(PB)를 구축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팅 시스템인 한국 과학기술 정보연구원의 누리온 5호기의 25.7 페타플롭스(세계 17위)보다 뛰어난 세계 10위 수준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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