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손발 척척 박서준 막내→과장 승진..8일 첫방송

이수지 2021. 1. 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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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인다.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평정 하게 된 정유미, '윤식당'의 막내에서 '윤스테이'의 과장으로 승진한 박서준의 활약이 예고됐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촬영 시작부터 완료까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두 손님들에게 최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각자 맡은 역할 그 이상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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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예고편 (사진=tvN '윤스테이' 제공) 2021.01.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인다.

윤스테이' 제작진이 3일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손발이 척척 맞는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업무 현장이 담겼다.

이서진은 음료를 들고 분주하게 마당을 가로지르고 최우식은 손님의 커다란 트렁크를 짊어지고 간다. 윤여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며 매번 펼쳐질 미니 토크쇼를 기대케 한다.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주방을 평정 하게 된 정유미, '윤식당'의 막내에서 '윤스테이'의 과장으로 승진한 박서준의 활약이 예고됐다.

경영 감각을 지닌 이서진이 "내가 원래 원하는 '윤식당' 그림이 이런 것"이라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한다.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촬영 시작부터 완료까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두 손님들에게 최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각자 맡은 역할 그 이상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역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촬영을 완료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달래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이지만,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8일 오후 9시10분에 처음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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