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수 애프터 공개 "잘 된 것 같나요?"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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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세영 유튜브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2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영평티비’에 ‘이세영 드디어 쌍수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외모 컴플렉스 극복을 위해 성형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 선정, 상담 과정, 수술과 관리 까지 쌍꺼풀 수술 진행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병원을 찾았다.


이세영은 병원에서 의사와 눈 디자인을 상의하면서 “내가 원하는 건 쌍꺼풀 수술하고 다 트는 것”이라며 쌍꺼풀수술, 눈매교정, 앞트임, 뒷밑트임 등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남자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 직후 퉁퉁 부은 눈을 공개하며 “눈을 이렇게 뜨는 연습을 하라더라”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들을 향해 “메리 여러분! 드디어 쌍수를 하고 왔다”라며 “많이 기다리셨죠?! 잘 된 것 같나요?! 다음 영상은 쌍수 큐엔에이(Q&A)찍을 거다. 질문 남겨 달라”고 말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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