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이만기, 강호동 언급에 당황 "이런 식으로 할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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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에서 전 씨름선수 겸 방송인 이만기가 강호동 언급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이만기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모습을 드러낸 이만기는 "정말 반갑다"라며 인사를 나눴다.
이에 이만기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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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전 씨름선수 겸 방송인 이만기가 강호동 언급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이만기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모습을 드러낸 이만기는 "정말 반갑다"라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김숙은 "초대 장사, 역대 최다 천하장사 타이틀 보유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만기는 "천하장사 10번, 백두장사 18번, 한라장사 7번 했다"라며 "장사 총 49회를 7년 만에 이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러다가 강호동 만난 거 아니냐"라고 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만기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람 불러다가 이런 식으로 할 거냐"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후배 김기태 감독은 눈을 마추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 | 당나귀귀 | 이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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