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남편' 전혜빈 "소파 칼라가 이뻐서 그른가, 추리닝 바람에도 칼라뽕지게 찍혀"

2021. 1. 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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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혜빈(38)이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3일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안 찍던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딩굴딩굴 누워서 시간도 많이 보내게 되네요. 소파 칼라가 이뻐서 그릉가 추리닝 바람에도 칼라뽕지게 찍혀🌈 #딩굴컷. 독서의자 갖고파서 노래부르고 다녔는데 가격 디자인 다 맘에 쏙드네용🥰 올해 목표 중에 하나, 스마트폰 내려놓고 책 많이 읽기!! 마음을 살찌워서 고난 속에서도 평화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기! 여러분의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요?"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집에서 찍은 것으로, 전혜빈이 널찍한 거실에 놓인 화사한 색상의 소파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포즈 취하고 있다. 트레이닝복에 화려하고 독특한 색깔의 양말을 매치한 전혜빈으로, 남다른 패션도 거뜬히 소화한 전혜빈의 싱그러운 미모도 돋보인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발리에서 2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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