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아이즈원·pH-1, 펩시X스타쉽 'K POP 캠페인' 최종 라인업 확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소유와 래퍼 pH-1이 ‘펩시 K POP 캠페인’ 스포일러 인터뷰를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펩시 2021 K POP 캠페인’에 합류하게 된 가수 소유와 래퍼 pH-1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유와 pH-1은 “처음으로 같이하는 콜라보 프로젝트라서 많이 설렌다. 앞서 만났던 ‘펩시 K POP 캠페인’이랑은 조금은 다른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펩시 K POP 캠페인’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새롭게 발표될 캠페인 곡에 대해 “엄청 상쾌하고 에너제틱 해서 노래만 들었는데 마치 펩시 마신 것처럼 되게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또 펩시의 새 프로젝트에 소유, 아이즈원, pH-1이 함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세 팀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새롭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펩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소유, 아이즈원, pH-1이 함께하는 ‘펩시 2021 K POP 캠페인’이 곧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고, 펩시 제로 슈거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펩시 2021 K POP 캠페인’은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앞서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 비와 소유, 지코와 강다니엘, CIX의 배 진영과 WEi의 김요한 등 다채로운 장르의 K POP 아티스트들이 컬래버레이션 해 역대급 음원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과 대세 솔로 아티스트 소유, 힙합 신 대세 래퍼 pH-1이 ‘펩시 2021 K POP 캠페인’에 참가해 새로운 희망과 멋지고 힘나는 우리 모두의 하루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할 예정이다.

2012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소유는 이후 ‘기우는 밤’, ‘까만 밤’, ‘가라 고(GOTTA GO)’등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 론칭뿐만 아니라 MBC에브리원 ‘요트 원정대 : 더 비기닝'과 Mnet '캡틴'에 출연,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래퍼 pH-1은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트렌디한 감성의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로 힙합 신의 주목을 받았다. 내년 방송 예정인 Mnet ‘고등래퍼 4’의 멘토로 합류해 고등 래퍼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펩시 2021 K POP 캠페인’측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