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 "농업·농촌 균형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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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신임 지사장에 김동인(52)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김 지사장은 진안군 출신으로 전주 덕진고등학교와 서울대 농업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북대학교에서 석사(토목공학)와 건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지역개발, 사회환경시스템공학)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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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신임 지사장에 김동인(52) 전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김 지사장은 진안군 출신으로 전주 덕진고등학교와 서울대 농업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북대학교에서 석사(토목공학)와 건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지역개발, 사회환경시스템공학)를 취득했다.
1995년에 입사한 이후 본사 사업계획처, 해외사업처, 고창지사와 정읍지사 지역개발부장, 전북지역본부 사업계획부장과 기반관리부장을 거쳤다.
김 지사장은 농어촌 정비사업과 지역개발 분야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동인 지사장은 “고향에서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농정에 맞춰 농업·농촌을 단순한 생산영역만이 아닌 생활공간과 복지공간으로써 균형발전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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