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핫이슈-해외]친환경 자동차 경쟁 가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차 시장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 친환경차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동화 차량이 대거 출시된다.
유럽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를 통해 전기차를 핵심으로 한 친환경차 보급을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국내 자동차 업계 친환경차 라인업이 대폭 강화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차 시장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 친환경차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동화 차량이 대거 출시된다.
친환경차 보급은 세계적 대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친환경 정책을 예고하며, 전기차 산업 부양을 목표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EV 충전소를 증설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유럽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를 통해 전기차를 핵심으로 한 친환경차 보급을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 정부도 최근 '2021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전기차 보급을 43만대로 늘리고 2025년까지 113만대로 친환경차 보급을 대중화시키겠다고 했다.
이에 국내 자동차 업계 친환경차 라인업이 대폭 강화된다. 지난해 4종에 불과한 신형 전기차가 새해에는 12종 이상으로 세 배 이상 늘어난다. 지난해 나온 신형 전기차까지 포함하면 새해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전기차는 30종을 넘어선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 커지는 보안 시장…클라우드·시큐어코딩 등 호재 잇달아
- 인터넷은행, 전통 금융 파괴적 혁신...테크핀 원년 '공격경영'
- 9000만원 이상 고가 전기차, 보조금 못 받는다
- 신축년, '한국형 디지털 전환' 우직하게…산업 '혁신성장' 일구자
- 공직자, 비트코인 수백개 사들여도 신고의무 없다…깜깜이 '암호화폐 재산등록법'
- 에듀테크업계, 새해엔 '맞춤형 AI 학습' 경쟁
- 5G B2B 활성화 핵심은 '모듈'…과기정통부, 국산화 지원
- [신년특집] 특별인터뷰<1> 강병원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에 역량 집중"
- [신년특집]<특별좌담> '한국형 디지털 전환' 길을 묻다
- [신년특집]디지털 전환 현장을 가다<1> 데스틴파워 "DX로 생산성·품질 비약적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