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적 508명

임상범 기자 2021. 1.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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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의 해군 간부 1명은 경남 진해로 부대 이동을 앞두고 충남 계룡대의 자택에 머물다가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동해 해군 부대에서 이 간부의 접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군 병사 1명은 인천에서 전역 전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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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강원도 동해의 해군 간부 1명은 경남 진해로 부대 이동을 앞두고 충남 계룡대의 자택에 머물다가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동해 해군 부대에서 이 간부의 접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군 병사 1명은 인천에서 전역 전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488명은 완치됐고 20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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