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적 50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동해의 해군 간부 1명은 경남 진해로 부대 이동을 앞두고 충남 계룡대의 자택에 머물다가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동해 해군 부대에서 이 간부의 접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군 병사 1명은 인천에서 전역 전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강원도 동해의 해군 간부 1명은 경남 진해로 부대 이동을 앞두고 충남 계룡대의 자택에 머물다가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동해 해군 부대에서 이 간부의 접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군 병사 1명은 인천에서 전역 전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488명은 완치됐고 20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전문의, “정인이,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아동학대…슬퍼하는 양母, 악마 같았다”
- “잘 됐나요?”…이세영, 악플까지 감수했던 쌍꺼풀 수술 전후 공개
- 이 시국에 유흥업소서 70명 술판…자가격리자도 있었다
- 프랑스 시골 창고서 광란의 신년 파티…1,200여 명 과태료
- '원샷원킬' 손흥민, 토트넘 100호 골 달성…도움도 +1
- “법적으로 문제없어요” 방역망 피하는 이 시국 카페?
- 운항 중단했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한국 기항 추진
- “도둑맞은 줄 알았는데”…美 자취생 울린 의자의 귀환
- 6명 쿵쿵 집콕댄스 · 문건 유출…2번 사과한 정부
- 음주 뺑소니 → 중앙선 넘어 또 '쾅'…20대 주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