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자치구 지적문서 통합..3분내 발급
서주연 기자 2021. 1.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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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지적문서를 통합해 즉시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지적보존문서는 자치구별로 따로 관리돼 문서를 발급받으려면 등록된 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야 했는데, 팩스의 경우 최대 3시간 기다려야 하고 해상도가 낮아 지번이나 경계선 구분이 어려웠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지적보존문서의 훼손 등에 대비해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25개 자치구의 보존문서를 표준화해 데이터센터 서버에 통합하고 민원발급 프로그램을 보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구청에서나 온라인으로 데이터를 받아 문서를 3분 이내에 발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일(4일)부터 가까운 구청 민원실에 방문하면 이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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