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이전 절차 간소화 확대..금융사 방문·제출서류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부터 개인뿐 아니라 기업이 퇴직연금 이전을 신청할 때 필요한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금감원은 또 금융사별로 제각각인 퇴직연금 이전 신청서 서식을 표준화하고,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를 최대 7개에서 DB·DC 간 이전은 2개, 기업형 IRP 간 이전은 1개로 줄였습니다.
금감원은 이전 절차 간소화로 소비자가 수익률 등을 비교해 원하는 금융사로 퇴직연금을 옮기는 일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개인뿐 아니라 기업이 퇴직연금 이전을 신청할 때 필요한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기업이 근로자를 대신해 DB형, DC형, 기업형 IRP 퇴직연금을 다른 금융사로 옮길 때 기존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또 금융사별로 제각각인 퇴직연금 이전 신청서 서식을 표준화하고,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를 최대 7개에서 DB·DC 간 이전은 2개, 기업형 IRP 간 이전은 1개로 줄였습니다.
금감원은 이전 절차 간소화로 소비자가 수익률 등을 비교해 원하는 금융사로 퇴직연금을 옮기는 일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다.
현영준 기자 (yj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46754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