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90년대 톱스타 강리나 30년 만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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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톱배우' 강리나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은퇴 후 30년 만에 처음 안방극장에 나온다.
TV조선은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됐던 '마이웨이'가 새해부터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며 "새해 첫 주인공으로 배우 겸 화가 강리나가 출연해 30년 만에 근황을 전한다"고 3일 밝혔다.
강리나가 자신을 배우로 기억하고 그리워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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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8090 톱배우' 강리나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은퇴 후 30년 만에 처음 안방극장에 나온다.
TV조선은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됐던 '마이웨이'가 새해부터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며 "새해 첫 주인공으로 배우 겸 화가 강리나가 출연해 30년 만에 근황을 전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영화 '우뢰매'로 데뷔한 강리나는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여우 신인상을 받으며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강리나는 당시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듯 연달아 영화에 출연하며 독보적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은퇴하며, 약 10년간의 연예계 생활을 접었다. .
톱스타로 많은 인기와 돈을 얻었던 강리나는 이날 방송에서 "그로 인해 가족과의 불화가 잦아지며 점점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강리나가 자신을 배우로 기억하고 그리워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영화 '서울 무지개'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준과 홍익대 미대 동기인 배우 오영실, 팬심을 내비쳤던 가수 이은하, '우뢰매'에서 함께했던 코미디언 심형래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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