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요양병원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누적 206명

박경훈 2021. 1. 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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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206명으로 늘어났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격리자 추적검사 결과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환자 109명, 종사자 74명, 가족·지인 22명 등이 누적 확진됐다.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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