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태연, 굉장히 똑똑하고 명석한 친구" 애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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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수 태연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명석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은 "태연은 난 사람인 것 같다. 굉장히 똑똑하고 어렸을 적부터 명석한 친구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태연이 스무 살 즈음에 라디오 디제이를 했다. 지금 스무 살 친구들이 라디오 진행을 할 수 있겠느냐"며 "태연은 20대 초반에 라디오 단독 진행을 했을 만큼 굉장히 특출 나고 명석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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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가수 태연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명석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정오의 희망곡 톱20으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차트를 소개하는 가운데 태연의 ‘What Do I Call You’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이에 김신영은 “태연은 난 사람인 것 같다. 굉장히 똑똑하고 어렸을 적부터 명석한 친구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태연이 스무 살 즈음에 라디오 디제이를 했다. 지금 스무 살 친구들이 라디오 진행을 할 수 있겠느냐”며 “태연은 20대 초반에 라디오 단독 진행을 했을 만큼 굉장히 특출 나고 명석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또한 소녀시대의 리더로도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신영은 “태연과 저는 MBC창작동요제 MC를 같이 봤다. 그 기억이 난다”며 태연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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