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군산 민주화운동 사진전 '입춘, 6월에 봄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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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는 1980년대 전북 군산의 민주항쟁 역사를 담은 사진전 '입춘, 6월에 봄이 오다'를 오는 28일까지 교내 박물관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1980년대 군부 독재에 맞서 싸운 군산시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소개된다.
사진은 당시 군산 오룡동성당 주임신부였던 박창신 전주교구 원로 신부가 주로 찍은 작품들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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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군산대학교는 1980년대 전북 군산의 민주항쟁 역사를 담은 사진전 '입춘, 6월에 봄이 오다'를 오는 28일까지 교내 박물관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1980년대 군부 독재에 맞서 싸운 군산시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소개된다.
사진은 당시 군산 오룡동성당 주임신부였던 박창신 전주교구 원로 신부가 주로 찍은 작품들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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