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 희망을 전한다..김선욱·신지아·KBS교향악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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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2021 신년음악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오는 6일 오후 7시 개최한다.
'2021 신년음악회'는 가수 윤상과 아나운서 이현주가 사회를 맡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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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2021 신년음악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오는 6일 오후 7시 개최한다.
'2021 신년음악회'는 가수 윤상과 아나운서 이현주가 사회를 맡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부는 여자경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이 애국가를 연주하면서 시작한다. 이어 바리톤 이인규, 소프라노 박혜상, 바이올린 연주자 신지아,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 등이 출연해 지난 한 해 동안 정부 주요 행사에서 사용된 음악 중에 국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음악들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2부는 2020년에 초연한 대형 창작오페라 '박하사탕'(이건용 작곡)의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피아노 연주자 김선욱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곡으로 여자경 지휘자와 KBS 교향악단이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하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참여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했다.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 사이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 방송·음향 전문가인 한봉근 프로듀서와 최진 음향 감독이 온라인 관객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영상과 음향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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