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뽀글머리 실종→흑발 덮머리..'비주얼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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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의 페이스오프급 반전 비주얼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게 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악귀 이홍내(지청신 역)와 중진시를 암흑으로 몰아넣는 최광일(신명휘 역)을 잡기 위한 조병규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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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의 페이스오프급 반전 비주얼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지난 9회 방송 엔딩에서 소문(조병규 분)은 저승 파트너 위겐(문숙 분)에게 카운터 자격 박탈을 통보 받아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경이로운 소문’ 측이 10회 방송을 앞둔 3일(일), 조병규(소문 역)의 ‘흑발 덮머리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병규는 카운터의 시그니처인 뽀글머리 대신 흑발 덮머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이전으로 돌아간 듯 페이스오프에 가까운 비주얼 변신으로, 조병규의 카운터 자격이 박탈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특히 조병규가 유준상(가모탁 역), 최윤영(김정영 역)과 의문의 시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병규는 의문의 시체를 마주한 후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툭 치면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에서 불안함과 초조함이 뒤섞인 표정 변화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 조병규가 확인한 시체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게 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악귀 이홍내(지청신 역)와 중진시를 암흑으로 몰아넣는 최광일(신명휘 역)을 잡기 위한 조병규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10회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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