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미얀마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

길재식 2021. 1. 3.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월 중 IBK미얀마은행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IBK미얀마은행은 기업은행의 해외진출 사례 중 사무소에서 지점 전환 없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첫 사례다.

기업은행은 총 12개국에 3개 현지법인과 59개 현지점포를 보유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를 획득한 IBK미얀마은행 본점 앞에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월 중 IBK미얀마은행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IBK미얀마은행은 기업, 개인, 외환 등 현지은행이 처리하는 대부분의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미얀마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물론 현지 기업도 거래할 수 있다. 그 동안 은행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국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 IBK미얀마은행은 기업은행의 해외진출 사례 중 사무소에서 지점 전환 없이 현지법인을 설립한 첫 사례다. 기업은행은 총 12개국에 3개 현지법인과 59개 현지점포를 보유하게 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