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 것 같냐"..이세영, '쌍꺼풀 수술' 전후 모습 공개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1. 1.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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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1)이 성형 수술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세영의 성형 전후 모습 등이 담겼다.

이세영은 성형 수술을 받기 전 "두근거린다. 무섭다. 마지막 무쌍 인사하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수술 직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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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평티비
개그우먼 이세영(31)이 성형 수술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2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이세영 드디어 쌍수하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2분 22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세영의 성형 전후 모습 등이 담겼다. 이세영은 최근 외모 관련 악플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세영은 성형 수술을 받기 전 “두근거린다. 무섭다. 마지막 무쌍 인사하라”고 말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 앞트임, 뒷밑트임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영평티비
사진=영평티비
이세영은 수술 직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직 실밥이 있고 부어있었지만, 이세영의 눈은 한층 또렷해져 있었다.

이세영은 “잘 된 것 같느냐”고 물으며 “다음 영상은 쌍수 Q&A를 찍겠다. 질문 남겨달라”고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 이후 tvN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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