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해외금융법령정보 제공 등 금융규제민원포털 개선

이학렬 기자 2021. 1.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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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새해부터 금융규제민원포털에서 해외금융법령정보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 각국 감독체계와 금융규제 특징을 설명하고 각국 금융법령의 실시간 링크를 제공한다.

금융위는 금융규제 정보포털 기능도 강화했다.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규제혁신 활동에 대한 정보제공 기능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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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는 새해부터 금융규제민원포털에서 해외금융법령정보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주요국과 한국의 법령체계의 비교틀을 제공한다. 또 각국 감독체계와 금융규제 특징을 설명하고 각국 금융법령의 실시간 링크를 제공한다.

미국, EU, 영국, 호주 등 4개국부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향후 서비스 제공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금융규제 정보포털 기능도 강화했다.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규제혁신 활동에 대한 정보제공 기능도 확대했다.

이밖에 이용문의 게시판 신설, 알림기능 강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등 구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금융위는 반응형 웹을 도입하고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등 금융위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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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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