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신복위, 고객감동 준 직원에 '손길상·새길상' 수여

김세관 기자 2021. 1. 3.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일한 직원들에게 '손길상'과 '새길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손길상은 서금원 직원 중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손길'을 준 직원에게, 새길상은 신복위 직원 중 '서민 지원을 통한 재기의 새길'을 열어준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일한 직원들에게 '손길상'과 '새길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손길상은 서금원 직원 중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손길'을 준 직원에게, 새길상은 신복위 직원 중 '서민 지원을 통한 재기의 새길'을 열어준 직원에게 주는 상이다.

서금원의 손길상은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추천받은 직원, 봉사활동 우수 참여직원, 고객 만족도 우수직원 등 총 12에게 주어졌다. 신복위 새길상은 직원 추천과 응원댓글을 참고해 총 10명에게 수여됐다.

이계문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코로나19(COVI-19)로 서민들이 힘든 시기였지만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다"며 "서민금융의 역할이 더더욱 중요해진 만큼 아픔을 어루만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서금원과 신복위 직원들은 항상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제니·김사랑·김희애…2020년 ★가 사랑한 '명품옷' TOP5"조두순 맞나요?" 인터넷에 올라온 목격담들블랙핑크 로제, 브라톱+튤 스커트…"요정 미모"김유정, 흰 피부 강조한 '700만원대' 드레스…"어디 거?"'빌딩 재산만 200억대' 현빈♥손예진 건물은 어디?
김세관 기자 son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