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조절식 흙막이 지지대

최창호 기자 2021. 1.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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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3단지 내 중앙스틸(주) 공장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공장 관계자가 땅꺼짐이 발생한 공장 뒤편 하천 굴착 작업과정에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설치해 놓은 조절식 간이 흙막이 지지대가 파손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1일 오후 4시50분 발생한 사고로 깊이 약 3m, 면적 1600㎡(80m×10m)이 땅이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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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3단지 내 중앙스틸(주) 공장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공장 관계자가 땅꺼짐이 발생한 공장 뒤편 하천 굴착 작업과정에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설치해 놓은 조절식 간이 흙막이 지지대가 파손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1일 오후 4시50분 발생한 사고로 깊이 약 3m, 면적 1600㎡(80m×10m)이 땅이 내려앉았다. 2021.1.3/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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