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 실화?" 이민정, 드레스로 뽐낸 여신 자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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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옷 갈아입고 마스크 끼기 직전. 2021년은 밝고 행복하길"이라고 적었다.

이민정은 31일 열린 '2020 KBS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민정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가족, 부모님 모두 감사하다. 자기 이름을 꼭 말해 달라고 하더라. 우리 아들 이준후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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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옷 갈아입고 마스크 끼기 직전. 2021년은 밝고 행복하길"이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달 31일 '2020 KBS 연기대상'에 참석 당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려한 롱드레스를 입고 피팅룸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올백으로 묶어 올린 헤어와 여신 같은 미모,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은 31일 열린 '2020 KBS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민정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셋째 딸 송나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민정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가족, 부모님 모두 감사하다. 자기 이름을 꼭 말해 달라고 하더라. 우리 아들 이준후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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