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험금 매년 5% 체증..NH농협생명, 종신보험 2종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은 4일 사망보험금이 매년 상승하는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과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가입시점부터 매년 5% 체증한다.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납입완료 시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4.5% 추가적립
장해진단보험료환급특약(무)에 가입하면 납입기간 중 50%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이전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전부 환급한다. 이후 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며 주계약 보장은 종신토록 유지된다.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이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11대성인병수술특약(무) △뇌출혈진단특약(무)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무) 등 성인병과 3대 질병 관련 특약으로 자신에게 맞는 건강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해골절특약(무) △교통재해사망특약(무) 등 상해 및 재해에 대비한 특약도 가입 가능하다.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체증해 주계약 가입금액의 최대 2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유병력자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선택특약으로 △암진단 △소액암진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간편가입 진단특약이 있어 건강보장도 설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15세부터 최대 남성 63세, 여성 67세,‘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30세부터 최대 남성 61세, 여성 66세까지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가입금액 1,000만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20년납 월납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이 4만9,200원,‘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은 5만1,600원이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각자 상황에 맞게 가입할 수 있도록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값 더오른다’는데…‘변창흠표 공급대책’ 효과 볼까
- 8살 초등학생 등굣길에 치어 숨지게 한 50대 감형된 이유는
- [단독] 장병들 휴가도 못 가는데 여전히 성업 중인 軍 골프장
- 조두순 출소 후 3주…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 [여쏙야쏙]이낙연 '‘MB·朴사면론'…야당을 흔들까·文대통령 고립시킬까
- [범죄의 재구성] 믿음직한 '10년 경리'의 배신…회삿돈은 어디에?
- 유시민 팬이었던 서민 '60 넘으면 뇌가 썩는다' 직격탄
- “전세가 상승률, 매매가 2배 될 수도…내집마련은 상반기”
- 책임소재 발원 난망…엘아이에스 '1조 마스크 수출 번복'
- 동학개미 멘토의 새해 투자 코칭…'흥분 말고 냉철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