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함소원, 응급실 논란 뒤 심경 고백 "힘들어서 울었다.. 고쳐 나갈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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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아픈 딸 혜정 양이 응급실로 가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한 뒤 쏟아진 질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서 아픈 딸이 응급실까지 가는 과정부터 검사와 진료받는 현장까지 모두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 공개 직후 구독자들은 아픈 딸보다는 촬영하기에 급급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에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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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아픈 딸 혜정 양이 응급실로 가는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한 뒤 쏟아진 질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현재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그는 '잘못됐다고 지적받은 행동을 고치실 생각 있으시냐'라는 팬들의 질문에 "있다. 저도 인간인데 많은 분들에 뭐라 하시니까 마음이 약해져서 울기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영상 공개 직후 구독자들은 아픈 딸보다는 촬영하기에 급급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에 문제를 제기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이들 부부는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했다.
이후 함소원은 방송 직후인 3일 팬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며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고 고쳐나가겠다. 여러분께 혼이 날까 두렵다. 못하면 또 혼내 달라. 또 해보겠다. 노력하겠다"라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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