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논란에도 7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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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가 역사 왜곡 논란 등 각종 이슈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3.3% 최고 14.7%, 전국 기준 평균 12.4% 최고 13.6%를 기록,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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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철인왕후’가 역사 왜곡 논란 등 각종 이슈에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3.3% 최고 14.7%, 전국 기준 평균 12.4% 최고 13.6%를 기록,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6.5% 최고 7.3%, 전국 기준 평균 6.9% 최고 7.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전국기준 남녀 30대를 제외하고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굳히며 위엄을 과시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쓰러진 김소용(신혜선 분)을 둘러싸고 궁궐에 파란이 일기 시작했다. 현대로 컴백했던 ‘저 세상’ 영혼이 조선으로 재소환되며 김소용이 깨어났고, 철종(김정현 분)은 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철종의 변화와 함께 요동치는 관계 구도는 위기감을 고조시키며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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