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지는 러메이휴 영입전..양키스·다저스·토론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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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 DJ 러메이휴(33) 영입 경쟁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3일 "다저스는 여전히 러메이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이를 인용해 "다저스엔 여러 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러메이휴는 주로 2루수를 봤지만, 1루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어서 다저스에 매우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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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 DJ 러메이휴(33) 영입 경쟁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3일 "다저스는 여전히 러메이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이를 인용해 "다저스엔 여러 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러메이휴는 주로 2루수를 봤지만, 1루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어서 다저스에 매우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러메이휴는 우수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MLB 최고 수준의 내야수다.
2016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타율 0.348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차지했고, 2020시즌엔 뉴욕 양키스에서 타율 0.364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러메이휴는 많은 팀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원소속팀 양키스를 비롯해 류현진의 소속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다저스가 영입 경쟁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와 다저스는 MLB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쓰는 빅마켓 구단이고, 토론토도 최근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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